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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청소년미술협회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창회와 손을 잡고 미술교육과 신진작가지원을 통한 미술계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2월 8일 업무협약을 진행하였습니다.

본 협약식에는 본 협회 장부남이사장님과 권영걸 서울대학교미술대학교동창회장님을 비롯 이영수 본 협회 고문, 김성희 서울대학교미술대학장 등

많은 서울대동문들과 본협회 임원진이 협약식에 참여하였습니다.

협약식에 이어 그 첫 사업으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박사과정에 있는 한효니작가의 초대전 오프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한효니작가는 뿌린대로 거둔다는 인과론적 인간관을 바탕으로 좌절과 상처, 부족함을 극복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의

세상을 화폭에 표현해왔습니다.

2021년 위암4기 판정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꿈꾸는 작품들이 새로이 이번 전시에 선보입니다.

한효니작가의 초대전은 2월 8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진행됩니다.